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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코토닝을 꾸준히 받았는데, 제가 없애고 싶은 잡티는 그대로예요.”
이럴 때는 몇 번 더 받아야 할지 생각하기 전에, 먼저 확인할 것이 있습니다. 내가 옅게 만들고 싶은 색소가 무엇인지, 그에 맞는 치료를 받고 있는지입니다.
병원에서 토닝 이용권과 주근깨·흑자 색소 치료를 따로 안내하는 것을 보셨을 거예요. 같은 피코레이저를 쓰기도 하는데, 왜 나누어 놓았을까요?
토닝과 잡티 색소 치료, 무엇이 다른가요?
토닝은 쉽게 말해, 얼굴 톤을 전체적으로 좀 더 맑고 균일하게 하고, 여기저기 있는 잡티도 서서히 희미하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색소 때문에 얼굴이 칙칙하거나 얼룩져 보일 때, 전체적인 인상을 조금씩 개선하는 접근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1].
그런데 얼굴 전체가 조금 맑아지는 것과, 유독 눈에 띄는 주근깨나 흑자 하나를 원하는 만큼 옅게 만드는 것은 치료 목표가 다를 수 있습니다.
토닝도 넓게 보면 색소를 치료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다만 병원에서 따로 안내할 때는 보통 이런 차이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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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주로 목표로 하는 변화 | 치료 방식 |
|---|---|---|
| 나노·피코 토닝 | 얼굴 톤을 맑고 균일하게 하고, 여러 잡티를 서서히 옅게 만들기 | 넓은 부위를 비교적 낮은 에너지 밀도로 반복 조사 |
| 주근깨·흑자 색소 치료 | 눈에 띄는 개별 갈색 반점을 옅게 만들기 | 잡티의 종류에 맞는 파장·에너지·조사 방식으로 해당 병변을 치료 |
실제로 흑자를 치료한 연구에서는 개별 병변을 겨냥한 532nm 레이저를 사용했습니다. 얼굴에 넓게 시행하는 1064nm 토닝 연구와는 치료 조건이 다릅니다[2, 3].
같은 장비를 썼다는 것과 같은 시술을 받았다는 것은 다릅니다.
다만 병원마다 이용권 이름과 포함된 시술이 다를 수 있으니, 이름만 보고 판단하기보다는 실제로 어떤 치료를 받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내 얼굴의 잡티, 기미일까요? 주근깨일까요?
“저는 기미인지, 주근깨인지, 흑자인지 잘 모르겠어요.”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얼굴에 갈색으로 보이는 것들을 편하게 ‘잡티’라고 부르지만, 실제로는 서로 다른 병변일 수 있거든요.
레이저를 고르기 전에, 내가 옅게 만들고 싶은 색소가 무엇인지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구분할 때는 모양뿐 아니라 어디에 생겼는지, 언제부터 있었는지, 햇빛을 받으면 어떻게 달라지는지도 함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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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구별에 도움이 되는 단서 |
|---|---|
| 기미 | 양쪽 광대·볼, 이마나 윗입술 주변에 갈색 얼룩이 비교적 넓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인이 된 뒤 생기기도 하고, 햇빛이나 임신 등을 계기로 진해질 수 있습니다. |
| 주근깨 | 코와 볼 등에 작은 갈색 반점들이 흩어져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릴 때부터 있었거나, 햇빛을 많이 받는 여름에 도드라지고 겨울에는 옅어지는 경향이 단서가 됩니다. |
| 일광흑자 | 얼굴·손등처럼 햇빛을 받는 부위에 생기는 갈색 반점입니다. 나이가 들고 햇빛 노출이 쌓이면서 늘어나는 경향이 있고, 주근깨처럼 계절에 따라 옅어지기보다 계속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 크기는 다양합니다. |
여기서 ‘흑자’는 햇빛 노출과 관련된 일광흑자를 말합니다. 위 특징들은 구별에 도움이 되는 단서이지, 하나만 보고 진단을 확정하는 기준은 아닙니다[4, 5, 6].
아래는 서로 다른 출처의 참고사진입니다. 피부색과 촬영 조건이 다르므로, 사진의 진하기를 서로 비교하기보다는 반점의 모양과 퍼진 범위를 봐주세요.

사진: Dr.Gandikota Raghurama Rao / Wikimedia Commons · CC BY 4.0 · 제공된 이미지 그대로 사용.

사진: Loyna / Wikimedia Commons · CC BY-SA 2.5 · 제공된 이미지 그대로 사용.

사진: Alain Gérard / Wikimedia Commons · CC BY-SA 4.0 · 제공된 이미지 그대로 사용.
한 얼굴에 기미와 주근깨, 흑자가 함께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같은 얼굴이라도 넓게 깔린 색소와 눈에 띄는 개별 반점을 나누어 치료할 수 있는 겁니다[7].
사진만으로 내 피부를 확정해서 판단하기보다는, 진료 때 옅게 만들고 싶은 부위를 짚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최근 커지거나 색·모양이 달라진 반점은 레이저부터 받기보다 먼저 진찰받아주세요[4].
토닝은 피부에서 어떤 일을 하나요?
피부 속에는 멜라닌 색소를 담고 있는 작은 구조물인 ‘멜라노좀’이 있습니다. 나노·피코 색소토닝은 짧은 레이저 펄스로 이 색소에 작용해, 주변 피부의 손상을 줄이면서 색소를 옅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나노 토닝 후 피부를 현미경으로 살펴본 연구에서도, 비교적 세포 구조가 보존되면서 멜라닌 과립이 줄어든 모습이 관찰됐습니다[8].
토닝이 필요한 색소라면 이런 방식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낮은 강도’라는 말이 무조건 많이 받아도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피부의 반응을 보면서 치료를 조절해야 합니다.
나노와 피코, 받는 입장에서는 무엇이 다를까요?
나노와 피코는 레이저 빛이 한 번 나오는 시간의 단위입니다. 피코가 더 짧게 쏜다는 말은, 얼굴 전체의 시술이 빨리 끝난다는 뜻이 아니라 빛을 한 번 내보내는 순간이 더 짧다는 뜻이에요.
그렇게 짧은 순간에 에너지를 전달하면, 색소 주변으로 열이 퍼지는 시간을 줄이면서 색소에 에너지를 집중할 수 있습니다.
주변 피부의 열 부담을 줄이면서 색소에 작용하기 유리하다는 것. 이것이 피코의 장점입니다. 다만 피코에도 열 작용은 있고, 실제 피부 반응은 조사 강도와 방식에 따라 달라집니다[9].
나노도 색소를 선택적으로 겨냥할 수 있는 짧은 빛을 사용합니다. 그래서 ‘나노는 주변 피부까지 태우고, 피코는 색소만 부순다’고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8].
그럼 잡티도 더 잘 없어질까요?
주근깨나 흑자를 따로 겨냥해 치료했을 때, 피코 쪽이 더 잘 옅어졌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다만 그 차이가 항상 크지는 않았어요[2].
주근깨 환자 78명을 대상으로 두 방식을 비교한 연구에서는, 3개월 뒤 주근깨 제거율이 피코 77.3%, 나노 75.6%였습니다. 피코가 통계적으로 더 좋은 결과를 보였지만, 보고된 제거율 차이는 1.7%포인트였습니다. 다른 흑자 연구에서는 두 방식의 개선 정도에 뚜렷한 차이가 없기도 했고요[10, 11].
여기서 한 가지 짚고 넘어갈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주근깨·흑자를 따로 겨냥한 색소 치료의 결과입니다. 얼굴 전체에 하는 피코토닝도 항상 더 잘 듣는다는 뜻은 아닙니다.
기미 토닝에서는 결과가 조금 다릅니다. 같은 1064nm 파장의 피코와 나노를 비교한 연구들에서는 양쪽 모두 기미가 옅어졌지만, 피코 쪽이 더 좋다는 뚜렷한 차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12, 13].
일반 나노 토닝도 기미 개선 효과가 있는 치료입니다. 피코가 나왔다고 해서 나노 토닝이 효과 없는 시술이 된 것은 아닙니다.
덜 아프고, 색소침착도 덜 생길까요?
피코 쪽이 덜 아팠다는 연구는 있습니다. 기미 비교 연구와 앞서 소개한 주근깨 연구에서 그런 결과가 나왔어요. 반면 통증 차이가 뚜렷하지 않았던 기미 토닝 연구도 있습니다. 조사 강도와 방식, 마취 사용 여부가 달라지므로 ‘피코니까 무조건 덜 아프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3, 10, 13].
색소침착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변으로 열이 덜 퍼지도록 하는 장점이 있어도, 시술 후 색소침착 가능성이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흑자를 치료한 비교 연구에서도 피코와 나노 양쪽에 시술 후 색소침착이 생긴 사례가 있었습니다[2].
그래서 저는 ‘어떤 장비가 더 새것인가’보다 ‘내가 없애고 싶은 색소에 맞는 치료인가’를 먼저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피코의 장점을 잘 활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피코라는 이름만으로 효과와 통증, 부작용이 모두 정해지지는 않으니까요.
그럼 제네시스는 어떤 점이 다른가요?
나노·피코 색소토닝이 짧은 펄스로 색소를 겨냥한다면, 흔히 말하는 제네시스는 상대적으로 긴 마이크로초 펄스를 이용한 열 작용으로 피부결과 일부 붉은기의 개선을 기대하는 방식입니다.
소규모 연구에서도 피부결·붉은기 개선과 새로운 콜라겐 형성을 시사하는 변화가 관찰됐습니다. 다만 모든 홍조에 같은 효과를 기대하거나, 진한 잡티를 겨냥한 색소 치료와 같은 역할로 생각하기는 어렵습니다[14].
이 글에서는 흔히 시행하는 1064nm 나노·피코 색소토닝과 마이크로초 1064nm 제네시스를 기준으로 설명합니다. 앞서 소개한 532nm 흑자 치료는 개별 잡티 치료의 예입니다.
그래서 피코토닝을 받았는데 잡티가 그대로일 수 있습니다
내가 없애고 싶은 것은 눈에 띄는 주근깨나 흑자인데, 얼굴 전체의 색소를 서서히 옅게 하는 토닝만 받고 있었다면 어떨까요?
원했던 변화와 실제 치료의 목표가 달랐을 수 있습니다.
이런 잡티도 토닝으로 어느 정도 옅어질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원하는 만큼의 변화를 얻기에는 충분하지 않을 수 있고, 개별 잡티에 맞춘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피코토닝을 받았는데 잡티가 남았다고 해서, 피코레이저 자체가 효과가 없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피코’라는 이름보다 무엇을, 어떤 방식으로 치료했는지가 중요합니다.
물론 치료 대상이 맞는데도 반응이 부족한 경우도 있습니다. 저라면 변화가 거의 없을 때, 횟수를 더 늘리기 전에 남아 있는 색소의 종류와 지금까지의 시술 내용을 먼저 확인하겠습니다.
기미는 좋아진 뒤의 관리까지 생각해야 합니다
기미는 좋아졌다가도 다시 진해질 수 있는 만성 색소질환입니다. 눈에 보이는 갈색을 옅게 만드는 것과 함께, 다시 진해지는 경과까지 관리해야 합니다[15].
그래서 토닝이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레이저 횟수만 늘리기보다는 햇빛 차단, 피부장벽 관리, 필요한 약물치료를 함께 챙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미가 있는 피부에서 자극을 받은 뒤 피부장벽의 회복이 더뎠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피부가 건조하고 따갑다면, 보습을 충분히 하고 세게 문지르거나 과하게 각질을 제거하는 습관부터 줄여주세요[16].
여기에 피부 상태에 따라 다음 치료들을 함께 고려할 수 있습니다.
- 기미 크림: 색소가 만들어지는 과정 등을 조절하는 바르는 치료입니다. 피부에 맞는 성분과 사용 방법을 선택하고, 자극이 생기면 조절해야 합니다[15].
- 먹는 약: 기미의 정도나 치료 반응에 따라 병행하기도 합니다. 개인의 병력과 복용 중인 약을 확인한 뒤 의료진과 상의해 선택합니다[17].
- 스킨부스터: 일부 성분을 레이저·먹는 약과 함께 사용했을 때 기미 개선을 도운 연구가 있습니다. 다만 성분과 치료 방식마다 근거가 달라서, 피부 상태에 따라 선택적으로 고려하는 보조 치료입니다[18].
보습은 피부장벽을 돌보는 역할이고, 기미 크림과 먹는 약은 색소를 조절하는 역할입니다. 이렇게 역할이 다른 관리와 치료를 피부에 맞게 함께 가져가는 겁니다.
햇빛 차단도 계속 챙겨야 합니다. 기미에서는 자외선뿐 아니라 가시광선까지 고려할 수 있습니다. 바르는 기미약을 함께 사용한 연구에서도 자외선과 가시광선을 함께 차단한 쪽이 더 좋은 개선을 보였습니다[19].
무조건 시술을 많이 더하기보다, 내 피부에 필요한 치료와 관리를 함께 이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 상담에서는 이렇게 물어보셔도 좋습니다.
“제가 옅게 만들고 싶은 이 반점은 어떤 종류인가요? 토닝으로 치료하면 되나요, 따로 색소 치료가 필요한가요?”
- 레이저를 고르기 전에 기미·주근깨·일광흑자인지부터 확인하세요. 한 얼굴에 여러 종류가 함께 있을 수 있어, 반점마다 치료 계획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토닝은 얼굴 톤과 여러 잡티를 서서히 개선하는 치료입니다. 눈에 띄는 개별 주근깨·흑자는 별도의 색소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변화가 부족하면 횟수를 늘리기 전에 치료 대상과 방식을 확인하세요.
- 피코는 색소에 에너지를 집중하고 주변 열 확산을 줄이는 데 유리합니다. 다만 기미 개선이나 통증에서 항상 나노보다 좋은 것은 아니며, 피코에도 시술 후 색소침착이 생길 수 있습니다.
- 나노·피코는 주로 색소, 제네시스는 피부결·일부 붉은기 개선을 기대하는 접근입니다. ‘토닝’이라는 이름만으로 같은 시술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 기미는 꾸준히 관리하는 만성 색소질환입니다. 보습·자극 관리·햇빛 차단을 기본으로, 필요한 기미 크림이나 먹는 약을 함께 고려합니다. 스킨부스터는 선택적인 보조 치료입니다.
참고문헌
[1] Kim YJ, et al. (2020). Clinical improvement of photoaging-associated facial hyperpigmentation in Korean skin with a picosecond 1064-nm neodymium-doped yttrium aluminum garnet laser. Lasers in Medical Science.
[2] Kim JY, et al. (2020). A Split-Face, Single-Blinded, Randomized Controlled Comparison of 532 nm Picosecond Neodymium-Doped Yttrium Aluminum Garnet Laser versus 532 nm Q-Switched Neodymium-Doped Yttrium Aluminum Garnet Laser in the Treatment of Solar Lentigines. Annals of Dermatology.
[3] Lee SY, et al. (2023). The Efficacy and Safety of a Low-Fluence 1064 nm Picosecond ND-YAG Laser Compared with Those of a Low-Fluence Photoacoustic Therapy Pulsed (PTP) Mode 1064 nm Q-Switched ND-YAG Laser for Treatment of Melasma: A Prospective Split-Face Study. Dermatologic Therapy.
[4] Yamamoto H, et al. (2025). Deep Learning-Based Classification System for Facial Pigmented Lesions to Aid Laser Treatment Decisions. Cureus.
[5] Bastiaens M, et al. (2001). The melanocortin-1-receptor gene is the major freckle gene. Human Molecular Genetics.
[6] Sarkar R, et al. (2025). Efficacy and safety of Q-switched neodymium-doped yttrium aluminum garnet (532 nm) in freckles in skin of color patients. Journal of Cutaneous and Aesthetic Surgery.
[7] Adalatkhah H, et al. (2008). Melasma and its association with different types of nevi in women: A case-control study. BMC Dermatology.
[8] Omi T, et al. (2012). Low Fluence Q-Switched Nd:YAG Laser Toning and Q-Switched Ruby Laser in the Treatment of Melasma: A Comparative Split-Face Ultrastructural Study. Laser Therapy.
[9] Shimojo Y, et al. (2023). Nonlinear absorption-based analysis of energy deposition in melanosomes for 532-nm short-pulsed laser skin treatment. Lasers in Surgery and Medicine.
[10] Yang Y, et al. (2023). Comparison of the efficacy and safety of a picosecond frequency-doubled 532-nm Nd:YAG laser and a Q-switched frequency-doubled 532-nm Nd:YAG laser for the treatment of ephelides: A randomized, split-lesion, double-center, controlled trial. Journal of Cosmetic Dermatology.
[11] Vachiramon V, Iamsumang W, Triyangkulsri K. (2018). Q-switched double frequency Nd:YAG 532-nm nanosecond laser vs. double frequency Nd:YAG 532-nm picosecond laser for the treatment of solar lentigines in Asians. Lasers in Medical Science.
[12] Hong JK, et al. (2022). A prospective, split-face study comparing 1,064-nm picosecond Nd:YAG laser toning with 1,064-nm Q-switched Nd:YAG laser toning in the treatment of melasma. Journal of Dermatological Treatment.
[13] Feng J, Huang L. (2023). Comparison of Picosecond and Nanosecond Nd:YAG 1064-nm Lasers in the Treatment of Melasma: A Split-Face Randomized Clinical Tr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14] Schmults CD, Phelps R, Goldberg DJ. (2004). Nonablative Facial Remodeling: Erythema Reduction and Histologic Evidence of New Collagen Formation Using a 300-Microsecond 1064-nm Nd:YAG Laser. Archives of Dermatology.
[15] Ocampo-Candiani J, et al. (2025). Latin American consensus on the treatment of melasma. International Journal of Dermatology.
[16] Lee DJ, et al. (2012). Defective barrier function in melasma skin. Journal of the European Academy of Dermatology and Venereology.
[17] Del Rosario E, et al. (2018). Randomized, placebo-controlled, double-blind study of oral tranexamic acid in the treatment of moderate-to-severe melasma. Journal of the 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
[18] Bai JL. (2026). Hyaluronic acid-based skin booster with glutathione combined with 1064-nm Nd:YAG laser and oral tranexamic acid for melasma: A prospective comparative study. Medicine.
[19] Castanedo-Cazares JP, et al. (2014). Near-visible light and UV photoprotection in the treatment of melasma: a double-blind randomized trial. Photodermatology, Photoimmunology & Photo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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